luck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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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때,
불알인지 탱자인지 구별이 안 갈때
노래 좋아하는 친구와 티격 태격하며
니가 럭키맨이야 아냐 니가 럭키맨이야 이럼서
수다를 떨던 적이 있었습니다.
Greg Lake를 엄청 좋아하고 King Crimson 노래가사들을
거진 외우다시피 하던 옛날친구가 생각나는 오훕니다.
이제는 방향을 바꿔 ^^
나이도 들어가고
인생 머있냐하는 말의 의미도 매일 새로와지는데
글씨… 제비질 엄청하다 꼴딱하면 무신 소릴 들을까나..
잘 놀다 주겄는데..멋진 넘이었지 머 이딴 소릴 들을까..
암튼 노는 데 한 놀음 하시는 김제비 아자씨 생각도 나고
비도 함 왔다 갔는데
비님은 들리신 흔적이 엄꼬
요즘 이삔 궁디들은 다 어디서 개기구들 있는지
오랫만에 함 들려봅니다.
잘 들 하구 계시는지 ~~
둬 주 후에 숭칙한 세무서 넘들과 담판을 짓구 나서는
자주 들리도록 하게씀다 사랑하는 방님들..
불알인지 탱자인지 구별이 안 갈때
노래 좋아하는 친구와 티격 태격하며
니가 럭키맨이야 아냐 니가 럭키맨이야 이럼서
수다를 떨던 적이 있었습니다.
Greg Lake를 엄청 좋아하고 King Crimson 노래가사들을
거진 외우다시피 하던 옛날친구가 생각나는 오훕니다.
이제는 방향을 바꿔 ^^
나이도 들어가고
인생 머있냐하는 말의 의미도 매일 새로와지는데
글씨… 제비질 엄청하다 꼴딱하면 무신 소릴 들을까나..
잘 놀다 주겄는데..멋진 넘이었지 머 이딴 소릴 들을까..
암튼 노는 데 한 놀음 하시는 김제비 아자씨 생각도 나고
비도 함 왔다 갔는데
비님은 들리신 흔적이 엄꼬
요즘 이삔 궁디들은 다 어디서 개기구들 있는지
오랫만에 함 들려봅니다.
잘 들 하구 계시는지 ~~
둬 주 후에 숭칙한 세무서 넘들과 담판을 짓구 나서는
자주 들리도록 하게씀다 사랑하는 방님들..
작성일2013-09-24 17:25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음악의 조예가 깊으신 각설님 오랜만~ 저야 변함없이 제나와바리에서 잘개기구 있어요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가야 깡통 주우면 주운만치
세무서 숭악한들이 냉큼 냉큼 집어가서
아예 체념을 하고 살아가지만..
각제비님처럼 있는 냥반들은
매년 홍역 치르듯이 쌈박질 하실래문
고생이 많으실 겁니다요 ㅎㅎ..
증말루 방갑구요
제가 요즘은 술값이 없어서 여기 자주 못오고
다른 방에서 공술 먹고 있습니다요.
자주 오셔서 불우제비 김가에게도 술 한잔 사주시고
깜깜이님에게는 주쑤만 한잔 사주십시요 ^^
세무서 숭악한들이 냉큼 냉큼 집어가서
아예 체념을 하고 살아가지만..
각제비님처럼 있는 냥반들은
매년 홍역 치르듯이 쌈박질 하실래문
고생이 많으실 겁니다요 ㅎㅎ..
증말루 방갑구요
제가 요즘은 술값이 없어서 여기 자주 못오고
다른 방에서 공술 먹고 있습니다요.
자주 오셔서 불우제비 김가에게도 술 한잔 사주시고
깜깜이님에게는 주쑤만 한잔 사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