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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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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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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에게는 매일 매일 따라 다니는 그림자가 있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다
그림자는 그에게 잘했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켜 있었다

어느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을 지나며 말햇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는냐고 ?

그러자 그는,,그림자는 항상 내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다

바람이 다시 말했다, " 핏 " 아니예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보이지
어둡고 추울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는데,,?

생각 해보니 그도 그럴것이
그가 힘들고,슬프고, 어두울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었는데,,,!

그는 화가 났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

" 더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하고 말해 버렸다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져 버렸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줄겁게 지내게 되였다
그것도 잠시,,,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렷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 하게 되였다

그림자가 어디 갔을까,,,다시 와줄순 없을까?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 주었다
그리고 그림자는 말했다
난 항상 당신곁에 있었는데,,,

다만 어두울때는 당신이 보지못했기 때문이였어

왜냐고?

힘들고,슬프고,어두울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히 ,,,가까히,,
다가가고 있었답니다.

너무나 가까히 있어서,당신이 바라볼수 없었나봐요,
우리 서로가 힘들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걸 잊지 말아요.

기억 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다만 너무나 가까히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 좋은 생각중에서)










* 볼룸을 최대한 높여야 음향효과 있슴 *


http://www.youtube.com/watch?v=1UeoPy_HlfE

원곡 ( Liebestraum ) 사랑의 꿈






작성일2012-01-23 14:14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님들 안녕 하시죠?

간단한 내용인데 서론이 길었네요.
줄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비님의 댓글

<img src=http://t0.gstatic.com/images?q=tbn:ANd9GcRHTSxJNBqIDacjZt04Yt0XC05yWblE3BsB0SSkW0Cb1g90wWpQcKbTFplG>

너무나 가까히 있어서,제가

당신이 바라볼수 없었나봐요,

저는 당신이 힘들때 가까이 갈수 가 없군요.

또한 당신 역시 제가 힘들때 다가올수 없다는것도

알지요.. 

많은것은 내뜻대로만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데로 움직여지지 않는것이

너무 많더군요..

왕자님 좋은 글 과 음악 감사해요..

그럼 또 뵈요..

오늘 은 무지 힘들고 고달픈 날 이였습니다..

안녕..

비님의 댓글

http://t0.gstatic.com/images?q=tbn:ANd9GcRHTSxJNBqIDacjZt04Yt0XC05yWblE3BsB0SSkW0Cb1g90wWpQcKbTFplG

너무나 가까히 있어서,제가

당신을  바라볼수 없었나봐요,

저는 당신이 힘들때 가까이 갈수 가 없고

당신 또한 제가 힘들때 다가올수 없다는것도

알지요..

많은것은 내뜻대로 되는것이 아니라는것 을 알았을때는

이미 늦었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데로 움직여지지 않는것 역시

너무 많더군요..

왕자님 좋은 글 과 음악 감사해요..


오늘 은 무지 힘들고 고달픈 날 이였습니다..

안녕..

비님의 댓글

<img src=http://t0.gstatic.com/images?q=tbn:ANd9GcRHTSxJNBqIDacjZt04Yt0XC05yWblE3BsB0SSkW0Cb1g90wWpQcKbTFplG>

너무나 가까히 있어서,제가

당신을 바라볼수 없었나봐요,

저는 당신이 힘들때 가까이 갈수 가 없고

당신 또한 제가 힘들때 다가올수 없다는것도

알지요..

많은것은 내뜻대로 되는것이 아니라는것 을 알았을때는

이미 늦었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데로 움직여지지 않는것 역시

너무 많더군요..

왕자님 좋은 글 과 음악 감사해요..


오늘 은 무지 힘들고 고달픈 날 이였습니다..

안녕..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 기억으로 3살때
팅커벨이 제 발에 꼬매준 그림자와 처음 만나서
7살때 까지는 재밋게 같이 놀았고
18살때 까지는 햇빛 아래서만 가끔 이야기를 나누었고
30살까지는 외로울때만 서로를 처다 보았고
그 이후 지금까지는 잊고 살았습니다.

왕자님의 글을 읽고 또 음악을 듣고
잊었던 오랜 친구 그림자를 불렀습니다.

오랜 세월 아무런 관심도 사랑도 없던 그림자가
그 이름을 부르는 순간
아무런 불평없이 무심하게 제게 다가섰습니다.

수십년전의 팅커벨이 소리없이 웃으며
제 할일 다했다고 피터펜 곁으로 날라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좋은 글, 아름다운 음악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비님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늘 힘들어 하시고 아파하심을 느낍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제 한마디가 무슨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의 이해 관계없이 순수한 마음에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자체가
불가에서는 전생의 업보때문이고
기독,천주교에서는 아담의 원죄로 인한
피할수 없는 고통과 시작의 시련이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피할수 없는 삶의 아픔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선 늘 즐거운척 헛소리 하지만
저 역시 아픔과 괴로움이 어디 없겠습니까.
현실은 힘들어도 이곳에서는 늘 즐거운척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만치 이곳에 있는 만큼은 즐거운 마음입니다.

현실의 아픔은 신앙이던, 사랑이던 (연인,가족,친구 등등)
삶속의 긍적적인 요소만 생각하심으로 이겨 나가시고

마이게시판에서 즐기시는 순간 만큼은
다 잊으시고 이곳이 휴식처라는 마음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힘들때 누군가 함께 있다는 것을
혼자가 아니란 것을..

위로가 되는 좋은 글입니다.
.
.
그래도 마음은 시린것을..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힘들때 누군가 함께 있다는 것을
혼자가 아니란 것을..

위로가 되는 글입니다.
.
.
그래도 마음은 시린것을..

비님의 댓글

제비기자님..

잠깐 시간이 되어 제비기자님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맞아요.. 태어난 그 자체로 고통은 시작 된다고 하지요.
그래서 인생은 고해바다 라고 불교 에서는 그렇게 표현도
한다고 하지요.
가끔 그런날이 있죠? 어느날 길을 걷다 작은 돌멩이 에
걸려 넘어 졌다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 뒤를 휘리릭 돌아본
순간 그 앞에 큰전봇대 버젓이
있는것 모르고 또 머리 붙딛혀 완전히 쌍코피 터진날..

제가 요새는 그런날들인것 같아요.
그러나 제비기자님 의 따따한 라면국물맛 같은
댓글로 다시 한번 툭툭 훌훌 털고 일어 나겠습니다.

항상 저를 이뻐해주심에 감사 드리며 좋은 말씀
제 가심에 꽉 새겨 듣겠습니다.
요새 제 속을 숫땡이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방황을 했죠.. ㅎㅎ >,<;;

<img src=http://img.smsone.co.kr/mms/data/P/20090811172308.gif>

비님의 댓글

사람은 원래 혼자입니다.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지요.

그래서 외롭죠..ㅎ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김기자님은 너무 순진 하십니다...
저는 이곳에서(자게) 지금 기자님이 거치고 계시는 과정을 다 겪었습니다..
저나 선비님은 이곳에서 척 하면 삼천리가 다 되었습니다..
다만 이곳이 다른곳과 달리 차원이 다른 곳이기를 바랄뿐 입니다..
마이게시판이 처음과 달리 변질이 되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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