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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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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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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반쯤 본 석양인데 참 멋있죠?

전화기로 찍은거라 잘 나오질 않았는데
실지로본거는 참 아름답고 평화로왔어요.

이제는 연말이 지나서 님들 모두 들뜬
분위기에서 제자리로 돌아간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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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1-07 21:40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해질녁의 풍경은 아름다움 보다는 슬픔으로 보입니다.

복잡했던 낮의 빛들이 숨넘어가고
밝아지려고 인위적으로 애쓰는 밤의 빛들의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
무었인지 모르게 슬픈 감정이 듭니다.

폰 카메라로 예술을 만드신
깜깜이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서 똑같은것을 보고도 느낌이 다른가 보군요.
저는 아주 심플한사람.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의 사진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는 음악입니다.

영상은 무시하시고 음악만 들으십시요 ^^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PeBxulE2SXc?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석양이 깜님처럼 깜깜해서 무서워요...
그런데
뮤직비디오 초입에 나오는 주전자가 참 이쁨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같은것을 보고 같은겄을 느끼면
세상이 너무 재미없을것 같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안녕하셨습니까 술로님.

요즘 카페에서 뵙기가 힘이듭니다.
많이 바쁘신 모양입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에고..영상 무시하고 듣느라 힘들었네...
영상을 대문짝하게 해놓아서.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오메...역쉬 멋진님은 눈썰미가 좋군요.
다시 보니 진짜로 아주 멋진 주전자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눈감고 들으시라고 말씀 드릴걸 잘못했습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참말로...

같은 석양이
나는 아름답고
기자님은 슬프고
멋진님은 무섭고...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름다움과 슬픔은 이해가 가는데
무서움은..  ㅎㅎㅎㅎ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멋진님이 무서움을 잘타나봐요. 용감한 우리가 지켜줘야 해요. ㅋ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여자가 무서버요... ㅋ


칠득이님의 댓글

칠득이
아 그쿤요. 멋진님이 석양을 보고 무섭다고 표현한것은 밤이 오는것이 무섭다는 말씀이시군요.

무서운 밤이 지나고나면, 밝은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 것 알지요? ㅋㅋ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174D8B3D4EC6716911AFC2>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b>
밤은 하루의 휴식의 시간으로 여겨지는데
어둠은 무신 공포의 시간으로 느껴짐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깜님 . .
저런 주전자 혹시 보거들랑 꼭 얘기해 주세요 . .
멋지고 특이해 하나 장만하고잡아요 . .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주전자에 쐬주 넣어 마실라고요? 오이 송 송 썰어 넣어서? ㅋ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넵... 오이 송송 썰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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