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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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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 김광석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닯은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 속에서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자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자그만 아이에 읊음속에서
마음의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가지 처럼

흔들리고 넘어져도 이 세상 속에는
마지막 한방울의 물이 있는 한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수많은 진리와 양심의 금문자
찬란한 그 빛에는 멀지 않으~리

이웃~과 벗~들의 웃음 속에는
조그만 가~락이 울려 나오며

나는 부르리 나의 노래를
나는 부르리 가난한 마음을


그러나 그대 모두 귀 기울일때
노래는 멀리 멀리 날아가리~~
노래는 멀리 멀리 날아가리~~










흔들리고 넘어져도 이 세상 속에는
마지막 한방울의 술이 있는 한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멋진술로의 지정곡임니다
여러분의 십팔번은 무엇인지요? ^^





작성일2012-01-27 19:18

비님의 댓글

술로님 안녕 ~~~

하시는 일은 거진다 마무리 단계 입니까?

저는 워낙 18 번이 많아서 딱 뭐라고 말 할수 는

없지만 그래도 관우 옵빠 의 (늪 ) 이 제 시긴 가심을

더 시리게 하네요.. ㅎㅎ

제가 늪에서 헤여나지 못하나봐요.. 아니 수십년이 흘렀는데도..ㅋ

언젠가는 늪을 다시 한번 노래방 에서 제 도전 할려고 무지개 노력중

항상 빵점에서 가까운 점수 가 나오니.. 제가 늪에서 못 빠져 나오죠 ㅋㅋ

식사는 하셨나요?

감사 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purple"><b>
아직도 진행형임니다 . . ㅎㅎㅎㅎㅎ




늪을 부르실 실력이면 무조건 인정임니다

낭중에 회식 때 꼭 듣고 싶슴니다 ^^

비님도 식사는 하셨는지요?


비님의 댓글

아이쿠.. 그 정도 실력이면 제가 여기

안있죠.. 당장 봇따리 싸서 한국 에서

지금쯤 메스컴 좀 타겠죠? ㅋㅋ

저녁 아직 안했어요. 오늘 은 하루 종일 힘든 날이라

딱 한끼로 끝입니다.. 입맛이 없으면 밥맛으로 먹어야 하는데.ㅎㅎ

별로 생각이 없어 커피 한잔 하고 있어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늘 투쟁으로 삶을 도배해온
김기자의 18번 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울때 한 잔 하고는
마지막 잔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비됴 영상과 똑같은 춤을 춥니다.

아, 미국 에서는 길거리에서 고성방가 하면 순사가 잡아 가기땜에
집 뒷마당에서  웃통 벋고 한바탕 합니다.

달 밝은 밤에는 율동이 조금 더 심해지는게 문제입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saRW2XmUEG8?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포장마차에서 도우미찾는 니들은 뭐냐 니들은 뭐냐~~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음주가무 문화가 귀신같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심지어 포장마차에서도 도우미가 있느것 같습니다 술로님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purple"><b>
음악까페에서 부킹이 안된다는 니들은 뭐냐 니들은 뭐냐~~




내가 넘 오바했나? . .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제비 마음이 술로님 한테 딱 걸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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