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페이지 정보 김기자 수정 삭제 관련링크 본문 초라한 길목의 버려진 달빛도 두부장수 종소리에 물러가는 어둠도 밤새 잔치를 벌린 별들의 피곤함도 모두 가슴으로 그리운 한국의 새벽길이 생각납니다. 내일 새벽 또 깡통을 주우러 나가며 메마른 280 프리웨이를 달리기 위해 이만 쓰러집니다. 안녕히들 주무십시요. 작성일2012-03-04 23:5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