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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듣고싶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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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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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구두닦이 시절
음악다방에 구두 찍으러 갔다가
이 노래가 나오면 쥐죽은듯이 쭈구리고 듣던 노래 입니다.

사는게 뭔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인생이 뭔지.. 사랑이 뭔지...

오늘은 이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그냥 듣도 싶더라구요...






Time sheds it's hours
Like a tree sheds it's leaves
Life is made of give and take
And each day carries new beliefs
For each ship about to sail,
There are thousand returning
And for every new born love,
There's million lovers parting

If in your thoughts,you must measure time into seasons
Let it's seasons in circles only other seasons
and farewell to yesterday is today's dream

Though yesterday plays no more it's melodies
And it driftsaway like the clouds above the sea
Leaving me tonight with my joys and tears behind
And so distant light in the corner of my mind

Though yesterday slowly walked away from me
Through the morning haze it has gone in harmony
There is no protest in my soul
There's no disguise
There are no regret and no sorrow in my eyes

Chorus:
For tomorrow's memories fill my heart
For tomorrow's memories only start
There's new song for each morning
And my life is just beginning everyday
For tomorrow's memories fill my heart
For tomorrow's memories only start
Through the sound of distant drumming
There's a thousand hopes are rising everyday,every way

When you went away you shattered all my dreams
As a north wind waste the flowers and the trees
Spreading on the ground all the fragments of my life
Sleeping stars around in the summer sky above

Now the rain has gone
And the sun is breaking through
And what's done is done
There is no use in feeling blue
Though I loved you so
you'll never hear me sigh
Now I had the blow
There in no reason to cry

Chorus

Someone who cares can paint your world in blue
Someone who shares can make your dreams come true
And life is like a shooting star so bright

Chorus

Now the rain has gone
And the sun is breaking through
And what's done is done
There is no use in feeling blue


노래가 깁니다..
밤도 깁니다..
인생도 깁니다..


작성일2012-05-19 22:34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음,,,처음  듣는  음악이네요    좋아요  구두닦다가  구석에  쪼그리구앉아서  들엇ㄷㄴ  음악이라면  무척  불쌍하게    들렸겠어요  ㅎㅎㅎ  우와하게  들어야    어울리죠  참    기자님  드디어  엥컬이지에도  오늘  꼬꼬면이  나왔더라구요  저도사다  먹어?어요  그런데  라면이  라면이겟지만  제입맛엔    맛나더라구요  ㅎㅎㅎ  오늘  내이  깡통줏고오셔서  라면  물올릴?  꼬옥  꼬꼬면  올려보세요    그리고  차한잔    마실?  그때  긴~이음악을    다시들어보세요    정말  좋군요  늘 ,,,이사이트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기자님  좋은밤  되세요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그렇게 포투모르 메모리 해삼시로 구두를 찍고닦으셧으니
오늘같은 날을 만나셨나봅니다

어느 나와바린지
와 그때 지는 몰랐는지

파지보다 깡통이 훨이었던거
책방골목보다 깡통시장골목이 분볐던거만 보고도
눈치챘어야했는데.쪼쪼쪼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우와한 포투모러는 하나..님 같은 미인의 몫이고
불쌍한 김제비는 쭈구리고 드슨 포투모러가 제격입니다요 ㅎㅎ..

안그래도 김기자
언제 목돈 생기면 꼬꼬면 함 사서
미제 물 팔팔 끓여서
일제 라면 그릇에 독일제 포크와 수푼으로
우~아~ 하게 함 먹어볼 작정입니다.

언젠가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책방 골목에서 파지 줍던 지시인님의 준수한 모냥에
청계천 낭자들 뻑 가던 시절
김제비는 깡통과 쩐에 찌들어
내일이 오늘인지 오늘이 모레인지도 모르고
마냥 헤매었던 그 시절이 아쉽스니다.

그때 정신줄 꼭 잡고 책방 골목에 발꼬락 하나라도 들이댓다면
아마도 지금의 김제비는 하이퀄리트 명품 제비였을텐데..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기타로 만들어 내는 비트가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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