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이 엉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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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 각설이님의 그래도 잊지 않고 오늘 오셧습니다.
각설이님과 함께 머리 아픈 김기자
그리고 또 여러가지 문제로 힘든 분들을 위해서
이 엉아들이 모여서 한바탕 해준답니다.
같이 들으면서 골치 아픈 문제는 다 풀어 버리십시다.
Deep Purple, Led Zepplin, Eric Cripton 도 부족해서
London Shymphoney Orchestra 까지 함께 한답니다.
각설이님과 함께 머리 아픈 김기자
그리고 또 여러가지 문제로 힘든 분들을 위해서
이 엉아들이 모여서 한바탕 해준답니다.
같이 들으면서 골치 아픈 문제는 다 풀어 버리십시다.
Deep Purple, Led Zepplin, Eric Cripton 도 부족해서
London Shymphoney Orchestra 까지 함께 한답니다.
작성일2012-06-08 23:2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런 공연 진짜로 가서 코앞에 앉아서 보면
꿈인지 아니면 꿈속의 꿈인지 구분이 안될것 같습니다.
꿈인지 아니면 꿈속의 꿈인지 구분이 안될것 같습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좋아하면서도 좋다는 내색을 못했습니다.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끄집어 내지 못했습니다.
내 인생의 반을 앗아 간 지지배
그렇게 목매어 불러 보아도
아직도 서럽습니다.
그리구 디럽게 보구잡습니다,
내사랑 춘옥이...
이왕 김제비님 시작허셨으니
저두 한 곡 때리겠삼,
글구 말 나온 짐에 꼬꼬면두 계란 두개 풀구
파 숑숑해서리..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CQTr8ZYdh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끄집어 내지 못했습니다.
내 인생의 반을 앗아 간 지지배
그렇게 목매어 불러 보아도
아직도 서럽습니다.
그리구 디럽게 보구잡습니다,
내사랑 춘옥이...
이왕 김제비님 시작허셨으니
저두 한 곡 때리겠삼,
글구 말 나온 짐에 꼬꼬면두 계란 두개 풀구
파 숑숑해서리..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CQTr8ZYdh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각설이님과 춘옥씨와 함께 하던 그 시절과
김기자가 보람이와 딱지치기 하던 그 시절엔
지옥과 천국의 구분도 의미가 없었고
고통으로 벗어날 맑은 하늘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제 세월을 헤쳐가며 배운 교활함과 쓸모없는 지혜로 깨달은것은
시원한 바람 대신 뜨거운 공기에 안주하고
똑같은 공간을 의미없이 달음박질 하며 찾아낸것은
결국 똑같은 두려움 뿐인것 같습니다.
각제비님과 춘옥씨와
김기자가 보람이와 함께 있었으면
세상이 지금보다 더 평화스러워 보였을것 같습니다.
노래 진짜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기자가 보람이와 딱지치기 하던 그 시절엔
지옥과 천국의 구분도 의미가 없었고
고통으로 벗어날 맑은 하늘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제 세월을 헤쳐가며 배운 교활함과 쓸모없는 지혜로 깨달은것은
시원한 바람 대신 뜨거운 공기에 안주하고
똑같은 공간을 의미없이 달음박질 하며 찾아낸것은
결국 똑같은 두려움 뿐인것 같습니다.
각제비님과 춘옥씨와
김기자가 보람이와 함께 있었으면
세상이 지금보다 더 평화스러워 보였을것 같습니다.
노래 진짜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