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바지 지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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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pton의 애절한 목소리는
듣는이의 가심을 매이게 합니다.
다른 제비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이양반의 아픔
제비면 한 번씩은 꼭 앓게 되는 이 병
무슨 약이 없는 이 병의 주인공들에게
들려주고픈 이 슬픈 운명의 장난(으음, 거진 3류 수준으로..)
암튼 저방에서는 씨나락들을 까고 있겠지만
이쪽 까페에서는 애절함만 달래고 있이니..
*******************************
빤따롱 입은 지지배, 너 날 울렸잖아
아, 이 기분 잊지않고 싶은데
만약 내가 죽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건 너의 품안이겠지
넌 내가 바닥을 기어 넘어서 너한테로 오길 바라니?
아님 날 다시 받아 달라고 애원하길 원하니?
얼마든지 그럴 수 있어, 그건 너로부터 자취를 감추고 싶지 않으니
하루만 내게 다오 제발
난 사라지고 싶지 않다니까
난 네 마음에 남고 싶어..
다 틀린거였어, 그래도 괜찮아
니가 날 대했던 방식이 말야
난 한때 상당히 강했었지, 근데 난 싸움에 졌어.
그 보다 더한 못난이를 찾을 수 없을 껄.
나팔바지 지지배야, 굿바이라고 하지 마
우린 언젠가 다시 보게 될거야
그땐…놀라지 마
내가 혹 다른 애인과 같이 있더라도…
듣는이의 가심을 매이게 합니다.
다른 제비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이양반의 아픔
제비면 한 번씩은 꼭 앓게 되는 이 병
무슨 약이 없는 이 병의 주인공들에게
들려주고픈 이 슬픈 운명의 장난(으음, 거진 3류 수준으로..)
암튼 저방에서는 씨나락들을 까고 있겠지만
이쪽 까페에서는 애절함만 달래고 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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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따롱 입은 지지배, 너 날 울렸잖아
아, 이 기분 잊지않고 싶은데
만약 내가 죽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건 너의 품안이겠지
넌 내가 바닥을 기어 넘어서 너한테로 오길 바라니?
아님 날 다시 받아 달라고 애원하길 원하니?
얼마든지 그럴 수 있어, 그건 너로부터 자취를 감추고 싶지 않으니
하루만 내게 다오 제발
난 사라지고 싶지 않다니까
난 네 마음에 남고 싶어..
다 틀린거였어, 그래도 괜찮아
니가 날 대했던 방식이 말야
난 한때 상당히 강했었지, 근데 난 싸움에 졌어.
그 보다 더한 못난이를 찾을 수 없을 껄.
나팔바지 지지배야, 굿바이라고 하지 마
우린 언젠가 다시 보게 될거야
그땐…놀라지 마
내가 혹 다른 애인과 같이 있더라도…
작성일2012-08-16 22:5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한물간 김제비 악어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각제비님의 씨날락은 나와바리 처럼 날로 번창해 가고
동네 아짐들 왜간장을 끓게하는 노래만 일케 골라 올리시니..
옥자씨가 걱정이 될뿐입니다...
옥자씨~~~ 외롭고 쓸쓸해도 힘 내세여~
김가놈은 늘 옥자씨 편입니다~~~ 켁...
각제비님의 씨날락은 나와바리 처럼 날로 번창해 가고
동네 아짐들 왜간장을 끓게하는 노래만 일케 골라 올리시니..
옥자씨가 걱정이 될뿐입니다...
옥자씨~~~ 외롭고 쓸쓸해도 힘 내세여~
김가놈은 늘 옥자씨 편입니다~~~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