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 양반...어젯밤 나의 결례를 용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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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불나비
어젯밤에 이곳을 처음 방문하여
대충 훑어보다가 술로양반이 올린 난얘기에 첫댓글을 달았소.
그리고 곧바로 기자양반이 반가이 맞아 주시길래 퍽 고마웠다오.
근데 아니 왠?---싫더라도 인사는 받아주십시오---라니오?
이 무슨 천부당한 말씀을!
비록 자주는 못 오나 가끔씩 들리게 되면
술로양반과 기자양반, 그리고 악동도령의 글들이
늘 나 불나비를 유쾌하게 웃게 만들곤 하였소이다.
이제 어젯밤의 결례에 대해서 해명을 하오.
해명이나 변명이나 명자돌림이긴 마찬가지요만.
기자양반의 인사댓글에
나도 당연히 반갑게 인사를 하려고
이제 막 두 검지 손구락이 자판에 닿을랑말랑 하는데
갑자기 문이 빼꼼 열리더니 마누라쟁이가 안잘거예요? 이러는 거요.
해서 내가 목소리 깔고, 먼저 들어가, 곧 갈테니....했더니
요놈의 마누라쟁이가 볼때기가 발그레 해가지곤
내가 머 과분가? 이러곤 갈 생각을 안하지 뭐겠소.
하~ 내가 어쩌겠소이까?
내심 찔리는 구석도 두어군데 있는 마당에 말이오.
알았어, 간다가!! 할 밖에요.
...이상으로
나 불나비의 어젯밤 결례에 대한 오늘밤의 브리핑을 마치겠소.
바라건데 모쪼록 기자양반께서는
하등 영양가없는 헛된 생각으로 자신을 비하하지 말아 주시오.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자기비하라 보오.
자, 잘 보시오!
당신을 응원하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그냥 마음으로 하지만
당신을 싫어하는 극소수의 호전적인 사람들은
동시에 여러 이름으로 거의 폭력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있소.
이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오.
김기자 양반!
어차피 이곳은 게시판이요.
만날일도 없으니 얼굴 붉힐일도 없다고 보오.
지금까지 해 오던 대로 당당히 나아 가시길 바라겠소.
건투를 비오.
PS : 쓰다 보니 논네 아니랄까비 댓빵 길기도 하구려! 이만.
작성일2011-10-27 22:07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댓빵긴글 다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게시판 초보로서 앞뒤 안가리고
성질머리가 더러워 거슬리면 욱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이곳도 어느정도 파악을하여
조신하게 사랑방에서 즐길려고 합니다.
나비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반갑고 송구스럽고 또한번 경솔한 저를 깨닫게 됩니다.
자주 오시고 좋은 글 올려 주십시요.
그나 저나 어제 밤은.............. ㅎㅎㅎ ^^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게시판 초보로서 앞뒤 안가리고
성질머리가 더러워 거슬리면 욱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이곳도 어느정도 파악을하여
조신하게 사랑방에서 즐길려고 합니다.
나비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반갑고 송구스럽고 또한번 경솔한 저를 깨닫게 됩니다.
자주 오시고 좋은 글 올려 주십시요.
그나 저나 어제 밤은.............. ㅎㅎㅎ ^^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험~~대략난감이오.
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첨 뵙니다..
남성 다우세요..(사모님은 이글 보여 주시지 마시고요)ㅎ
환영합니다..
남성 다우세요..(사모님은 이글 보여 주시지 마시고요)ㅎ
환영합니다..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술로씨, 내가 아무리 동안이라 하나
유치원은 좀....-_-+
유치원은 좀....-_-+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제 사랑방도 한 분, 두 분 오시고 계시고
마음을 나눌수있는 분위기가 되니 흐뭇합니다. ^^
마음을 나눌수있는 분위기가 되니 흐뭇합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ㅋㅋㅋ
누구나 나이를 불문하고 동심에 빠져사는거 아니었던가요? ㅎㅎ
누구나 나이를 불문하고 동심에 빠져사는거 아니었던가요? ㅎㅎ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좋은친구양반도 반갑소.
스카치 한잔 얼음에 타 왔는데..어째..같이 한잔하려오?
스카치 한잔 얼음에 타 왔는데..어째..같이 한잔하려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불나비님 이렇게까지 저를 생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계속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술로님, 친구님 제가 아직은 무리하면 않되는 처지라
내일 새벽에 할일도 있고하여 먼저 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행복한 밤들 되십시요. ^^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계속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술로님, 친구님 제가 아직은 무리하면 않되는 처지라
내일 새벽에 할일도 있고하여 먼저 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행복한 밤들 되십시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사진이 대빵큼니다
나중에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 . ^^
나중에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 . ^^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이런 이런..싱글몰트라.....
우리같은 서민들에겐 좀 눈이 부시는구려.
술로양반이 이제보니 은근히 브루조알세그려..
우리같은 서민들에겐 좀 눈이 부시는구려.
술로양반이 이제보니 은근히 브루조알세그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저는 구경도 못해본 그러나 욕심나서 . . 스페셜티 스토어에서 찾은 것을 올려바씀니다
진짜 자러갑니다
낼 뵙도록 하겠습니다 ^^
진짜 자러갑니다
낼 뵙도록 하겠습니다 ^^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안녕히 자시오! 요건 우리 아들놈 인삿말.
엄마 아빠 안녕자~~라는..ㅋ
모두들 내꿈만 꾸지 말고 잘 주무시도록 하오..ㅋ
엄마 아빠 안녕자~~라는..ㅋ
모두들 내꿈만 꾸지 말고 잘 주무시도록 하오..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불나비님 내일은 제가 힘을내서 더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조금 힘이 부칩니다.
님 덕분에 흐믓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좋은 꿈 꾸십시요...... 사모님과 함께 ㅎ.. ^^
오늘은 너무 조금 힘이 부칩니다.
님 덕분에 흐믓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좋은 꿈 꾸십시요...... 사모님과 함께 ㅎ..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ㅎㅎ 이젠 사진 비됴까지 올라갈거 다 올라갈수 있구낭~
글고 불나비님~
전 불독이 아닌 둘리도김니당~
안냥~
글고 방가~
나중에 보이소~ㅎㅎ
글고 불나비님~
전 불독이 아닌 둘리도김니당~
안냥~
글고 방가~
나중에 보이소~ㅎㅎ
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불나비님도 참 재밌는 분입니다. ㅎㅎ
님의 댓글
┌────┒ 。○ㅇ˚。
│행복한‥╂─┐ ○。˚。
┕━━━━┛┌┼┐[일요일]◀_♣_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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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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