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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G(Korean American Autoharp Gathering) 북가주지부(회장 강영혜)는 24일 창단을 기념해 Ray Choi(Raymond, 최용순) 강사와 상견례를 가졌다.
KAAG 북가주 지부는 창단을 통해 북가주 지역의 오토하프 연주자들이 체계적인 연주법을 익히고 함께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부는 각 그룹의 리더들은 지도 강사에게 배운 연주법과 곡을 각 단체 및 지역 연주자들에게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Sing along class는 현재 150명의 회원이 월 2회 최용순 강사의 지도하에 쉽게 노래를 부르며 하프를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11년 오토하프 전 미주 내셔널 및 인터내셔널 챔피언으로 남가주 ‘오토하프 동호회’ 설립자인 Ray Choi 씨는 “북가주 지부 창단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오토하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혜 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베이지역, 캘리포니아, 미국 전역을 더 나아가 지구촌에 하프의 소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본인은 5대양 6대주에 KAAG의 깃발을 꽂기를 원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KAAG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오토하프는 1870년대 후반 미국에서 발명된 미국 전통악기로 한국에서는 크로마하프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악기에 비해 쉽게 배울 수 있고 하모니와 멜로디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
지도 강사 최용순(Raymond Choi, 그레이스 뮤직 대표)
- 2011년 오토하프 전 미주 내셔널 및 인터내셔널 챔피언
- 남가주 ‘오토하프 동호회’ 설립자
- 오토하프 제작자
- 오토하프 연주법 및 악보 제작
KAAG 북가주 지부는 창단을 통해 북가주 지역의 오토하프 연주자들이 체계적인 연주법을 익히고 함께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부는 각 그룹의 리더들은 지도 강사에게 배운 연주법과 곡을 각 단체 및 지역 연주자들에게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Sing along class는 현재 150명의 회원이 월 2회 최용순 강사의 지도하에 쉽게 노래를 부르며 하프를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11년 오토하프 전 미주 내셔널 및 인터내셔널 챔피언으로 남가주 ‘오토하프 동호회’ 설립자인 Ray Choi 씨는 “북가주 지부 창단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오토하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혜 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베이지역, 캘리포니아, 미국 전역을 더 나아가 지구촌에 하프의 소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본인은 5대양 6대주에 KAAG의 깃발을 꽂기를 원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KAAG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오토하프는 1870년대 후반 미국에서 발명된 미국 전통악기로 한국에서는 크로마하프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악기에 비해 쉽게 배울 수 있고 하모니와 멜로디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
지도 강사 최용순(Raymond Choi, 그레이스 뮤직 대표)
- 2011년 오토하프 전 미주 내셔널 및 인터내셔널 챔피언
- 남가주 ‘오토하프 동호회’ 설립자
- 오토하프 제작자
- 오토하프 연주법 및 악보 제작